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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라시아 디자인 네비게이터 플랫폼 런칭, ‘웹 어워드 코리아 2019’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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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8
        백지희 디엑스에스 대표 (가운데), 정영은 디엑스에스 R&D팀 선임연구원(좌), 라꼬바 옥사나 디엑스에스 R&D팀 책임연구원(우) [사진=디엑스에스㈜]
        백지희 대표 (가운데), 정영은 R&D팀 선임연구원(좌), 라꼬바 옥사나 R&D팀 책임연구원(우)


        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도와주는 온/오프라인 토탈 서비스 플랫폼 ‘유라시아 디자인 네비게이터(이하 EDN)’를 지난 1일 론칭에 이어,
        12일 한국 인터넷 전문가 협회(KIPFA)가 주관하는 ‘웹 어워드 코리아 2019 (WEB AWARD KOREA 2019)’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웹 어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개발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이다.

        정보서비스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EDN 플랫폼은 해외진출이 필수가 된 현 시점에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에 있어
        준비과정을 비롯한 실제 진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줄이고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EDN은 국내 기업들의 수출관심도가 가장 높은 유라시아 대륙 주요 국가(러시아, 중국, 베트남, 인도, 싱가포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일본 등)에 대한 해외진출 필수 정보를 제공한다.
        국가별 시장 현황 및 시장 진입 절차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제품/브랜드 디자인, 이미지, 가격 정책 등을 알아볼 수 있도록 현지 언어로 번역된 유라시아 소비자 설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기업 혹은 개인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워크숍 형태의 오프라인 맞춤형 컨설팅 역시 EDN 플랫폼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EDN 플랫폼은 향후 서비스 대상국을 지속적으로 늘리면서
        해외 기업과 국내 기업 간의 한층 더 깊은 협업이 가능하도록 다국어 버전 또한 개발 할 계획이다. 

        EDN 플랫폼 운영 업체이며 현재 KOTRA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공식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위해 수출관련 다양한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20년 1월 SUM Marketing Shanghai, SUM Marketing Tokyo와 함께 SUM Branding Seoul로 새롭게 출범하여
        유라시아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통합 브랜딩 컨설팅 및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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